6월 7일부터 시작된 체중조절입니다.
평소 87~93사이를 고무줄처럼 왔다갔다 했는데
6월 건강상에 문제가 느껴지며 본격적으로 조절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몸 상태인데 몸무게가 아직 많이나가다 보니 자랑할만한 몸은 아닙니다.
키는 177cm이며, 현재 82kg입니다.
목표는 77kg까지 조절 이후 79~81을 유지하려 하고 있습니다.
초반에는 1300kcal이하의 식단을 유지하며 2키로 감량시마다 좋아하는 식사를 아침혹은 점심이 먹으며 식이조절만 하였으며 저녁 6시 이후 금식했습니다.
기본적인 팔귭혀펴기 레그라이즈 플랭크 스쿼트 데드리프트 등은 체중조절전에도 하던거였고..
7월말 - 8월 초 정체기가 왔습니다.(85~86kg) 이때 부터 새벽에 자전거 라이딩과 턱걸이를 병행했습니다. 제 몸한테 아직 난 정체기가 아니라고 알리고 싶었는데 결과 다시 체중이 조절되고 있습니다.
8월 회식3번이 있어 조금의 심리적인 힘듬은 있었지만 더빡세게 운동하는 수 밖에요.
살이 빠져서 안좋은 점은 셔츠핏이 전보다 안산다는거... 친구들이 나이들어 보인다고 하는거
살이빠져서 좋은 점은 저녁에 친구만나서 잠깐 이야기 하고 먹는 식사가 소화가 안되어 밤새 토하고 하는 일이 없어진 점이겠네요.
다들 건강한 다이어트 하세요!!
위 사진은 91kg일때, 아래는 84kg일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