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더 바뀌고 올리는게 좋겠지만 정체기가 지난듯 하여 기뻐서요^^;
4월말~7월말 까지는 한달에 2~3키로씩 무난하게 빠지더니 이달 들어 거의 제자리였거든요.
다음달엔 앞자리 한번 더 바꿀 수 있을듯 하네요. 화이팅~!
41살. 162. 4월말에 71~2에서 시작해서 오늘아침 60.3키로.
저의 다요트 방법: 빵과자 라면, 아이스크림 등 기름지고 단거 자제하면서(한달에 두세번 먹음) 하루 세끼 적당히 먹고 꾸준히 운동 했어요.
헬스 다니면서 몸이 익숙해지지 않게 같은 부위 운동이라도 조금씩 변형해서 한게 유효 한듯 합니다.
비포는 둘다 4월말. 애프터 옆모습은 이주일 전, 정면은 오늘이에요.
아직 목표 체중까지 꽤 남았지만, 살빼고 달라진 점은 1.이제 맛집탐방보다 옷 구경이 좋아졌고 2.길에서 젊은 분들이 살찐거 보면 안타까워요;;; 아줌마인 저도 했는데 건강하게 다이어트 해서 이쁜 나이 더 이쁘게 보내면 좋을텐데 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아줌마 오지랖이죠, 그분들도 열심히 다욧 중일 수도 있을텐데요^^;
어쨌든 여기 계신 님들 모두 꾸준히 하셔서 성공 다욧 하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