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이지만 계속 최저점 찍어가고있어요.
위에 두장 비포사진 70~72키로쯤 나가던 시절이구요. 제작년 16년도에 6개월에걸쳐 감량후 58~59유지하다가 겨울에 좀 늘길래 봄부터 운동량 늘려서 몇백그램씩 줄여나가서 지금 56.몇 정도에요. 키는 162입니다.
식사는 아침 과일하나에 계란 한두개, 점심은 일반식 적당히 배부르게 먹고 저녁을 좀 일찍(5시~6시사이) 간단히 먹고 저녁이후론 음식 입에대지 않구요.
운동은 헬스장 다니면서 웨이트나 유투브의 각종 홈트, 트레드밀 걷다가 뛰다가 하는 인터벌 등 오전에 한시간 반에서 두시간 정도 하고있어요.
마지막 사진은 왼쪽이 비포시절 입던 30인치 청바지, 오른쪽이 제작년에 살빼고 신난다고 샀던 27인치 청반바지에요.
지금은 26이 잘 맞아요^^ 욕심으론 이렇게 조금씩 꾸준히 빼서 50키로 초반대 유지하고싶네요.
나이 40 넘어서 6학년때보다 체중이 덜 나가요. ㅎㅎ
아줌마 중에 아줌마인 저도 가능했으니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