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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까지만·다신
  • 2014.08.29 22:01
Q.신랑이 한잔하자고ㅠ 하네요
작성자가 멘토님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거절 하고싶은데ㅠ 신랑이랑 같이 저녁운동 햇어요 신랑 초고도비만에 가까운 비만인데 참지못하고 이저녁에 먹자하고 답답합니다. 살뺄려고 운동하는건데 먹을려고 하는거..그딴 생각 하는 자체가 이해안되네요ㅜ
배고픈걸 참으며 운동만 해도 모자를 판에 갑갑한 맘에 글올려요ㅜ
  • 50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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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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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abergavenny
  • 08.30 05:40
  • 남편들은 다 그런가봐요. 야밤에 같이치맥하자, 햄버거사먹자, 라면끓여먹자... 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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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50까지만
  • 08.29 22:43
  • 전 안먹고 있어요..신랑과 조카 둘이 먹고있음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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