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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ㄹ게·초보
  • 2016.09.04 00:03
정말 그냥 너무 살기싫어요
아니진짜 뭐때문인지 잘모르겟는데..ㅎ...내 몸을 볼때마다 진짜 너무역겹고 더럽고 살기도싫어요 운동도 꾸준히해보려해도 보이는 몸때문에 하기싫어지고 약도먹어보고 하루종일굶어도 똑같은거같아서 더살기싫고 이런말하면 진짜 나쁜앤데 진짜 너무스트레스받아요
158에 57kg인데 저는 이정도는 17살 여자애 몸은 아니리고생각하니요..뭘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네요
  • ㅇㄹ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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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한번만더참아봐
  • 09.08 16:15
  • 비밀 댓글 입니다.
정석
  • 한번만더참아봐
  • 09.08 16:15
  • 비밀 댓글 입니다.
초보
  • ㅇㄹ게
  • 09.04 08:32
  • 그라가스 기억해 막 세뇌가 되어있나봐요..전 비교도당햇는데 그뒤로 그런생각이자죽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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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그라가스기억해
  • 09.04 03:18
  • 제 기준에선 몸무게<키-100이면 심각한거 아니예요. 약은 먹지 말고 그냥 삼시세끼 칼로리 보면서 조금씩 덜먹어요. 굶지마요. 큰일나요. 17살이 뭐가 급해서 급하게 빼려고 해요. 티비에서 연예인들 보면서 착각하나 본데요... 그거 다 비지니스예요. 먹고살자고 자기 건강 갉아먹으면서 상태유지하는 겁니다. 천천히 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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