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0일 68kg > 7/30일 63kg > 10/30일 60kg > 11/30일 58kg
젤 윗사진은 5월 30일쯤.. 68이였었네요..
저땐 그리 불편한지 모르고 살았는데 이제와서 사진보니 불편해보임..
전 런닝 40분 걷고, 싸이클 빠르게 10, 팔근력운동 5세트
스쿼트 5세트, 훌라후프 3킬로짜리 30분씩 매일 했구요
먹고 싶은건 점심이나 주말엔 다 먹었어요~
대신 평소엔 아침 저녁에 원래먹던 밥 량에서 반만 떠서먹으면서
한 숟가락씩 남겼어요ㅋㅋㅋ 남겼다는 뿌듯함을 위해..ㅋ
금,토욜에 폭식에 술도 마니 먹는편이라 좀 더디게 빠지긴 하더라구요
한달에 2킬로내외로 꾸준히 뺐답니다.
그리고 우엉차, 팥물, 쉐이크등은 간식으로..ㅋ
전 평일엔 그렇다 쳐도 주말 자유식만큼은 포기가 안되서..
두번째줄 모자 쓴 사진은 두달째 7월 말쯤 5키로 감량해서 63일때구요
5킬로만 빠졌는데도 몸이 가벼워진 느낌~그리고 좀 빠졌단 소릴 들으니 신이 나서 운동도 식단도 좀 더 탄력적으로 되더라구요
9월부터는 주 2회 두시간~세시간 등산도 했어요
세번째줄 슬리퍼 신은 마지막 사진은 10월말쯤.. 8킬로 뺀거예여
마지막 10키로 뺀 사진은 없지만 지금 68에서 58이구요
그동안 못입었던 옷들이 쑥쑥 들어가기 시작해용
최종 목표는 50이라 했는데 53까지만 유지해도 좋겠네요ㅠㅠ
식단도 중요하지만..확실히 운동만한게 없네요~
주말에 좀 자유식해주고 다시 뛰면 곧 돌아가네요
앞으로 8키로 2개월에서 3개월 내다봅니다~^^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