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결혼식때 73키로 육박했을때입니다.
맞는코트가 없어서 엄마코트 입고갔더니 마담뚜 소리를 들었죠 ㅋㅋㅋ
이때부터 다이어트 시작해서 4개월째 들어가는데 지금까지 17키로 감량했네요.
3개월까지는 단백질식사위주로 했고
일주일에 한끼 먹고싶은것 먹었습니다.
운동한지는 1달 조금 넘었네요.
허리 뒤로 빡 제끼고 찍어도 아직 예쁜 몸은 아니네요..
근데 지금 55-56왔다갔다하는데 지방쉐입더 하고싶어서
음식조절이랑 운동 꾸준히 하고있습니다.
요즘 솔직히 음식조절이 제일 힘드네요..
술이 왜 갑자기 맛있어지는건가요 ㅎㅎ
더 불타오를수 있게 힘을 주세용~
돼지야 살 더 빼~ 라고 해주시면 더 자극이 될것같긴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