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일주일 좀 안 된 거 같은데 1키로가 빠졌어요.
거의 두달 반 동안 54에서 정체기였는데 말이죠..
보다시피.. 운동도 그렇게 많이 안했어요.
자주 한 것도 아니고 어쩌다 한 게 전부네요.
일때문에 바쁘고 피곤하다 보니 잠부터 자고 싶어서 운동을 많이 못했어요ㅠㅠ
이 사진들이 11월 23일쯤 찍은 거에요
지금 현재구요..
전이랑 차이가 좀 있어 보이나요?
전 잘 모르겠더라구요.
일단 확실히 적게 먹으니 아랫배가 많이 들어갔어요.
식단은 저녁 근무 때는 출근 전에 먹고 저녁을 9시에 일반식을 먹었었어요.
가끔은 샐러드로 때우기도 하고요.
현재는 새벽근무로 바뀌어서 아침을 못 챙겨먹어서 선식 챙겨가구요.
일하다 배고프면 선식 마시고.
밥시간이 따로 없어서 쉴때 알아서 챙겨먹어야 하는데 시간이 짧다보니..
퇴근 후 5시가 다돼서야 첫끼니를 먹었어요.
저녁은 안 먹었구요.
본의아니게 1일 1식이 되긴 했는데..
이렇게 며칠 지나니 두달 반 동안 정체기였던 55키로에서 벗어났네요~
빠져서 좋기도 하고 그렇네요 ㅋㅋ..
꿀팁이라 하기엔 뭐 하지만..
한번 써봤습니다~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에요~!
많이 먹었다고 좌절하지 마시구 다음날 다시 조절하면 되니까요😄😄
다이어트도 먹는 거 즐기면서 해야 장기적으로 가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