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이어트 하기 전에도 약간의 변비가 있었는데요 어렸을 때부터 가지고 있던거라서 딱히 신경은 안쓰고 있었어요 한 3~4일에 한번쯤 화장실 가고 못가면 1주일에 1번정도?였던거 같아요
그런데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나서는 꽤나 신경쓰이더라구요 물을 하루에 2L를 마시고 있긴해서 더 심해진건 아닌데 이번에 다이어트 하면서 변비도 고쳐보고 싶어서 아침에 공복에 푸룬 4~5개를 먹었어요 그치만 저한테는 그닥 효과가 없는거 같았어요ㅠㅠ
본론으로 넘어가자면 변비해결하고 싶으신 분들 무언가를 챙겨드시기 전에 아침에 일어나서 따뜻한 물 500ml 정도? 마셔보세요. 1잔이 아니라 충분하게 많이요.
저는 원래 레몬물을 차갑게 물처럼 마시고 있었는데 따뜻하게 마시자니 레몬 향에 가려졌던 맹물의 비린내가 올라와서 잘 못마시겠더라구요 그래서 집에 가지고 있던 녹차를 우려서 마시니깐 일어나서 따뜻한 물 한잔 마시고 아침먹고 1시간 정도 후에 바로 화장실가고 있어요
평소에 물을 차갑게 마시고 계시던 분들은 한번 따뜻한 물을 한잔 마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