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전에 비포를 안찍어서 그 전 사진 뒤져 캠핑간 사진으로 올려봅니다. 저 반바지 터질라는 몸에 소세지 들고있는거 보이시죠~ 앉은자리에서 5개는 먹습니다. 타고난 식탐을 참는게 젤 힘들었어요.
조금씩 줄여서는 더 감질나서 독하게 맘먹고 확 줄여밨는데 가짜 식욕을 차로 달래며 몸을 적응시켜갔어요.
5월에 시작해서 2달만에 8kg 감량했다 중간에 요요가 왔더랫어요.
10월부터 다시시작하는데,
키가 작아 42kg 목표로 매진 중인데 정체긴가 봅니다.
강도를 높여 800k 식이조절과 400k 운동을 하는데 한달간 2kg에서 빠지고 요지부동.
첨엔 공원 600m 1바퀴도 달리기도 힘들었는데, 확실히 가벼워져서 요즘 4바퀴는 뜁니다.
관절 보호차원에서 빨리 걷는 운동을 강추합니다. 걷다보면 배에 힘이들어가 뱃살도 자연 빠지고 최고에요.
전 근력운동은 자꾸 하다말게 되는데, 조깅하다보면 근육도 쬐금씩 붙는다 하더군요.
첨부터 안되고 안맞는 운동종류를 억지로해서 작심삼일보다 꾸준히 할수 있는걸로 감량하다보면 욕심이 생겨 도전하게 되더군요.
요즘 스쿼트와 런지 레그레이즈를 조금씩 하고 있어요.
날씨가 추워져서 요즘 마테차와 녹차를 따뜻하게 꾸준히 마십니다.
신진대사와 기초대사량 식욕조절에 도움이 되니 함께하세요.
요즘 목표달성만 기다리고 있어요. 물론 조절하면서 유지터가 되야죠. 완죤 X고생하며 어떻게 뺀 살들인데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