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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부작용인지 머리가 윙윙대고 귀에서 뚜뚜 소리가 나요 이명인가요?
감사합니다. 이미 해결된 고민입니다.
3개월 동안 91킬로에서 13킬로 정도 빼서 지금 77 정도인데요 처음 2개월은 운동 많이 해서 무릎이 아파서 나중 1개월은 1000칼로리 이내로 먹고 6시 이후 금식 자기전 요가 40분 정도 했는데요 요새 스트레스인지 몸살이 나서 이틀 힘들었고 그후 일주일 지났는데 머리가 읭윙대고 귀에서 뚜뚜 거리는 소리가 나요 제가 말할 때랑 다른 소리를 들릴때요!!!이런 경험이 없어서 이거 다이어트 때문일까요? 무리 안한다고 생각했는데 체력이 없어서ㅜ일까요 우선 이빈후과에서 스테로이드제 약 받아 왔는데요 다이어트가 일조한 부분 있을까요?의사한테는 말을 안하고 청력 검사후 청력이 많이 떨어졌다고 처방해준건데요 이런 경우 경험 있으신지 공유 하고 싶어요 극복 방법도요
  • 파걸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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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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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black@heart
  • 11.19 14:09
  • ◈ 첫번째. 심장문제
    심장 질환을 포함하여 많은 건강상 문제들이
    영양실조로 인한 낮은 체질량 지수(BMI)와 관련있다고 해요.
    체질량지수는 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값으로
    결과가 20미만이면 저체중, 30이상을 비만으로 분류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체질량지수가 낮은 사람들은
    충분한 칼로리를 얻지 못하여 에너지 공급원으로서
    심장을 망가뜨리기 때문에 부정맥, 승모판탈출증 등의
    심장질환의 위험이 더 높아진다고 해요.
    ◈ 두번째. 뼈 약화
    우리 몸은 우리 몸은 튼튼하고 건강한 뼈 형성을 위해
    음식을 통한 칼슘 섭취의 필요성을 늘 강조하는데요.
    여기에 비타민D는 칼슘을 흡수하데 중요하기 때문에
    건강한 뼈를 위해 꼭 필요한 영양소 이지만
    체중이 낮은 사람들은 칼슘과 비타민D 섭취가 충분하지않아
    뼈 무기질 밀도가 낮고 골절 위험이 증가할 수 있어요.
    ◈ 세번째. 근육 약화
    지나친 다이어트 중 근육량을 증가시키기 위해
    체지방을 극도로 감소시키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이럴 경우 좋은점보다 해로운 점이 더 많아요.
    지방이 부족하면 운동 후 회복이 쉽지 않고,
    손상된 근육을 재형성 하는데 필요한 글리코겐의
    양이 부족하게 되어 되려 근육이 약화될 수 있고
    체력을 유지하는게 어려워질 수 있어요.
    ◈ 네번째. 면역체계 저하
    신체를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다양한 영양소들이 요구되는데
    이 중 몇가지만 빠져도 건강을 잃게 됩니다.
    연구에 따르면 저체중인 사람들은 건강한 면역을 지원하는
    영양소 비축물이 충분하지 못해서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를
    퇴치하는 능력이 적다고 합니다.
    ◈ 다섯번째. 임신 곤란
    저체중인 여성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임신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에 남성 역시 저체중일 경우 임신곤란을 겪는다고 하는데요.
    덴마크에서 체질량지수가 낮은 남성 50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체질량지수가 낮은 남성은 정상체중에 비해
    발기부전 등의 문제를 겪는 경우가 높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다른 연구에 의하면 저체중인 남성의 정액 속의 정자수 역시
    정상체중의 남성보다 적다고 하니 끔찍한 다이어트 부작용 중 하나입니다.
    ◈ 여섯번째. 빈혈증
    빈혈증은 철분 결핍증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적절한 영양을 얻지 못하는 저체중 남성에게 잘 발생한다고 해요.
    철분은 헤모글로빈을 만들어내는 요소이며,
    헤모글로빈은 적혈구의 일부로서 우리 신체를 통해
    산소를 전달하는 도움을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요.
    ◈ 일곱번째. 우울증
    여러 연구에서 지나친 다이어트로 인한 저체중을 겪는 사람과
    우울증이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네덜란드에서 나온 연구에 따르면 과체중이나 저체중인 사람은
    적정 체중인 사람보다 우울해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여기에 체질량지수가 낮은 사람은 정신 장애에
    시달릴 가능성이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스웨덴에서 100만 명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에 의하면
    자살 시도 위험이 저체중 남성에게서 가장 큰 것으로 드러났다.
    ◈ 여덟번째. 치매 위험 증가
    연구에 따르면 저체중인 사람들은 건강 체중인 사람보다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34% 높은 것으로 나타났어요.
    특히 초고도 비만인 사람들의 치매 발병 위험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에 다이어트 부작용 중
    위험한 것중 하나이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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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black@heart
  • 11.19 14:10
  • 다이어트에 부작용인데 위에서 너번째 면역체계 저하로 인해서 머리가 아프고 귀에서 소리가 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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