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과체중이었는데.. 무리한 운동은 관절이 악화될수 있어서 체중감량후에 운동해도 늦지않아요. 하루 칼로리섭취 조절하시면되요. 운동 순서는 상관없지만.. 근력 -->유산소-->스트레칭.. ㅡㅡㅡㅡㅡㅡ 저는 감량때 운동칼로리만큼 덜먹자 였는데 10kg빠지면 뱃살가죽이 늘어져보여서 운동을 안좋와해도 하게되요.~ ㅡㅡㅡㅡㅡㅡ 20~30분 정도 훌라후프. 근력운동 정도..
저느 키 163cm에 83kg로 고도비만인적이 있어요~ 그때 58kg까지 뺐지만 1년 넘게 유지하다가 요요가 와서 65kg에서 다시 2개월째 운동중인데요. 한참 몸무게 많이 나가던 시절에 초반에 과체중인 사람들은 몸무게 감량이 많다고들 해서 그 시기를 놓치고 싶지 않아서 식단+운동 병행했어요. 당장 헬스장 끊고 런닝머신 아니면 싸이클 하루에 1시간 이상씩 했던게 기억나요ㅎㅎ 생리 막 나오는 날에도 런닝은 1시간이상씩 꼭 탔어요~물론 워낙 무거운 몸이고 운동도 오래 안해와서 속도는 무지 낮았어요 런닝은 속도 5부터했고 싸이클은 속도 20?? 늦지만 오히려 관절부분이 아프지도 않고 감량도 잘 되더라구여. 무리한 정도가 아니라면 저는 가벼운 산책이라두 마음가짐상 운동을 하니 좋더라구여ㅎㅎ "아 나 운동한다. 살빼는 중이야"이렇게용. 물론 식이두 어어엄청 중요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