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식 시작한지 100일 정도 되었어요.
10키로 정도 빠졌네요.
대신 하루에 한 끼만 먹는 거라 한 끼는 먹고 싶은 거로 먹어요.
회사에선 거의 도시락이기 때문에 칼로리가 많지 않아
주말 약속 있을 땐 한 끼 열량 생각하지 않고 많이 먹고 있어요. 그래서 스트레스 안받아요.
오늘은 부페에서 맘껏 먹고.. 대신 집에 오는 길에 한 시간 반 정도 걸어 왔어요 ㅎㅎ
잘 먹었더니 아직도 배가 부르네요.
낼도 맘껏 먹으려구요. 먹고 싶은거 미리 정해놓고 낼을 기다립니다 ㅎㅎ 이젠 안먹는 것도 처음처럼 힘들진 않아서요. 여러분도 홧팅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