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석식먹는 애가 갑자기 이번달 안먹겠다고. 한달치면 얼만데 혼밥못하는 저로선 돈만 10만원가까이 날렸네요ㅋ 오늘 단백질20~30정도 석식에 섭취하는데 대체되서 단백질 급감소ㅋ
아이스크림으로 한끼떼우려다 그래도 단백질 채우겠다고 두유찾아서 가장 함량 높은 거 먹었네요. 구운계란 3개있었는데 아침에 이미노른자두개먹고 흼자도 아침점심에 총 4갠가5개먹어서 어차피 노른자다버릴바엔 돈아까워 두유랑 파운드무스로.미숫가루스무디먹으려다 아침이아니라 참았네요.편의점 가서 옥수수나 그런거 사려다 패쓰.
오늘하루 너무 마음에 안듭니다. 내일부터 제대로싸다녀야지. 이왕 이렇게된거 차라리 내 몸 생각하는 식단 제대로 싸다니면서 더 예쁜 몸 만들수 있게됬다 생각하려구요.근데 돈은 생각해도 너무아깝네요ㅋ 학생한테 10만원이면 적은 돈은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