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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뺄려면 조금은 재수없어져야 하는것 같아요.
회식및 식사자리도 꼭 가야하는 경우가 아니면 칼같이 거절하고, 누가 호의로 음식이나 다과를 건네줘도 딱 잘라내는 매정함이 필요한 것 같아요.

어제 처음 뵙는 연장자분과 같이 일을 하다가 그분이 달달한 차를 건네시길레,
"죄송해요. 전 다이어트중 이라 오후2시 이후론 단거 못먹어요." (실제 간헐적 단식중입니다.)
요렇게 거절하면서 스스로도
'와. 나 진짜 재수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런경우를 최소화할려고 주위분들에겐 항상 다이어트 중이라고 광고를 하긴합니다.
그러면 그 쪽에서도 권하지 않고, 저도 거절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 간헐적단식의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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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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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주스주디
  • 12.14 22:17
  • 저는그래서보통 그냥 받고 먹지않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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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AOA 혜정
  • 12.14 21:24
  • 차한잔준건 마음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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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AOA 혜정
  • 12.14 21:23
  • 연장자뷴 입장에선 기뷴 나쁠수 있는 행동이네요
  •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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