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에 올렸었는데 여기에 다시 올립니다!
작년 여름에 한달간 크핏을 했었는데
처음엔 바벨드는것부터 어떻게 할지 몰라 뒤쳐지고 체력도 부족해 항상 남들보다 늦게 끝냈지만 꾸준히 하다보니 성취감도 생기고 재밌었어요..ㅋㅋ힘들지만 재밌게 했었던거같아요
살도 당연히 빠졌고 근육도 붙었었습니다!
근데 문제는 .. 아무래도 시간에 중점을 두니 자세가 흐트러질때가 많아 그런지 어깨가 특히 승모근쪽이 너무 발달되더라구요.
원래도 어깨랑 승모가 좀 있는 편인데 크핏하면서 애들이 더더욱 발육함ㅋㅋㅋㅋㅋㅋㅋ 혹시 크핏하시는분들은 이런고민 없나요... 하시면서 몸매라인은 어떻게 관리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