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자 복근 챌린지 마지막날입니다.
전 3주 조금 넘게 했구요.
요즘 어느정도 빠졌다고 식단이 타이트하지 않습니다...ㅠㅠ
게다가 생리 전이라 단것에 대한 집착이 큰 주였습니다..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어요...
운동은 평소 하던대로 다신 도전 복근, 애플힙 만들기
운동과 마운틴 클라이머, 스탠딩 사이드 크런치, 바이시클 크런치, 싱글 레그 스트레칭 했구요. 최근 무릎 통증이 다시 생겨서 마일리 사이러스 팔운동과 르꼬끄 레베카 루이즈 하체 혹은 전신 둘중 하나를 했습니다.
허리는 저번주 63cm에서 62.5cm로 줄었구요.
배꼽 주변은 늘었습니다....ㅠㅠ
68cm에서 69cm 입니다.
체중도 1키로 늘어서 저번주 48.0kg 에서 오늘 아침에 49.1kg이 되었습니다.
호르몬때문인지 너무 간식을 먹어서인지 잘 모르겠어요...
최종으로 제가 11월 23일에 시작할때와 비교했을때
허리: 64cm -> 62.5cm
배꼽: 70cm -> 69cm로 줄긴 했구요.
몸무게는 49.0 -> 49.1kg이 되었습니다.
처음 시작할때보단 육안으로 봤을때 11자 근육이 보이긴 하지만 또렷하진 않습니다. 11자 복근 챌린지는 오늘로 끝나지만 운동은 꾸준히 계속해 나가서 11자 계속 도전하려고 합니다.
부족한 후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