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아침수영을 나가게 되었어요.
전 다이어트의 목적이아니라 몸무게를 유지할려고 나가는건데요. 그래서 공복운동은 할맘도 없고 힘들거같아서 아침에 밑의 사진과 같은 식단으로 든든하게 먹고 2시간정도 뒤에 수영을 했습니다. 전 어릴때 4년정도 수영을 배웠어서 7년전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재밋게 운동했어요.
운동후에 따듯한물에 잠시 들어갔다 나오는데 어지러워서 앉아있는데 이명이 들리면서 어지럽고 속이 울렁거려서 자리를 옮겨서 앉아잇는데 점점더 속 울렁거리고 앞이 안보일정도로 어지럽고 손이 마비가 오는거처럼 딱딱하게 굳더라구요.
주변사람들이 놀라서 사탕을 주더라구요 사탕 쪼금 물고있으니깐 나아지더라구요.. 정말 식겁했어요 ㅠ3ㅜ
오랜만에 운동을 안하던 운동을 해서 그런건지.. 아님 아침에 좀더 먹고 수영을 가는게 맞는걸까요 ? 어제 시험이 3개라서 제대로 3끼를 챙겨먹지 못하고 피곤이 겹쳐서 그런걸까요 .. ㅠ 내일도 수영가는데 어떻게하죠
사과 1개 바나나1개 수제요플레 100g정도일듯 미주라토스트1개 오이반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