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5살엔 딸 아이 돌에 맞춰 프로필 사진을 찍고싶은
34살 딸 바보 아빠입니다.
다이어트시작 96KG
오늘 79.2KG
최근 정체기가 두 달 정도 진행중인데
겨울에는 몸이 차가워져서 다이어트가 힘들다네요ㅎ
본격적으로 운동과 다욧을 병행한건 8월부터였어요.
"몸무게가 중요한게 아니다."
"나는 건강해야 하니까 안아프면 그걸로 됐다"는 칭찬!
그게 마인드 컨트롤엔 최고 인것 같아요.
물론 가족, 친구, 회사 사람들의
살빠졌다는 소리는 덤이지요^ ^
일본출장갔을때
H&M매장 탈의실에서
툭 나온 배를보며
다이어트를 결심했는데
오늘로 10개월 됐네요.
꾸준한 과식 욕구를 인내하는 것과
꾸준한 높이 있는 운동.
계속해서 목표 달성하고 싶습니다.
행복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