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달간의 피티 생리 끝나고 바로 다음날 인바디 제고 절망 체지방 2%올라가고 근육량은 200g 늘어서 좌절 하고 피티 더해야하나 생각하다가 오늘 아침닭가슴살 점심 닭가슴살이랑 나 또 먹고 집에와서 대패삼겹살 일입분이랑 200g 정도 먹고 돼지 껍데기 50g정도 먹고 삼십분 뒤에 체중계 올라가니깐 1.4 kg 쪗네여 다이어트 너무 지치네여 진 짜 아 ㅠㅜ 저녁에 와서 흐트러진 내자신에 너무 슬퍼요
힘내요! 몸무게에 집착하고 먹는걸 줄이다 보면 스트레스 받고 저녁이나 혹은 다음날 폭식하게 되더라고요 무의식 중에 보상심리가 생기나봐요ㅠㅠ 저는 그래서 그냥 먹고 싶으면 먹어요! 대신 좀 더 일상 속에서 열심히 움직이기!! 고단백 식단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건 다이어트 중 내 기분상태라고 생각해요 닭가슴살만 세끼 내내 먹고 기분이 우울하고 좋지 않다면 차라리 먹고 싶은거 먹을래요! 대신 양 적게 칼로리 맞춰서! 음 비슷한 기분을 느꼈던 적이 있어 응원하고 싶어 좀 길게 댓글 남겨봐요:) 우리 건강해지려고 운동하는거잖아요 몸도 정신도 건강하게 해봐요! 천천히 한걸음씩 하는거에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