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다이어트중인 다이어터인데요 문득 너무 힘드니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내가 힘들게 살뺐는데 전과 같으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이요 솔직히 사람들의 시선같은게 지금과 같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저스스로에게 자신감이 없어진달까?
가끔은 나 살뺐는데도 못생겼으면 진짜 답이 없는거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어요...(빼고나서나 얘기하지...ㅎ)
다른 분들 보면 되게 자신감있게 당당하게 살빼시고 이쁜옷도 입으시던데 저는 자꾸만 의기소침해지네요
제가 이상한걸까요? 여러분은 이런시기가 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