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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어터찌나·다신
  • 2016.12.28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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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빵이 너무 먹고싶어여...
감사합니다. 이미 해결된 고민입니다.
아 진짜 빵 너무 먹고싶어여ㅠㅠ
1개, 2개는 그냥 아침이나 점심에 먹을 수는 있는데...
지금 제가 원하는 것은,
빵집에 들어가서 빵을 한 삼만원어치를 사서
트레이 가득 채워서 그 자리에서 다 해치우고싶어요😊...

제가 그렇다고 빵을 아예 안 먹는 것도 아닌데
(오늘 아침에도 빵을 두개나 먹었는데...☹️)
왜 자꾸 빵을 폭식하고싶은 생각이 둥실둥실☁️

단팥빵, 완두앙금빵, 마늘빵, 블랙올리브빵,
치즈가 듬뿍 들어있는 빵, 피자빵, 애플파이, 단팥도넛,
고구마크림빵, 모카번, 프레즐, 초콜릿도넛...!!! 흐엉ㅠㅡㅠ
  • 다이어터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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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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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단호박구마
  • 12.28 21:45
  • 한달에 한번은 홀케이크 사서 파먹고 빵잔뜩사와서 팍팟묵었던 빵순이에요 그맘 이해합니다......하지만 그러면 분명 후회할거에요ㅠㅠ...방금 티비에서 본 식욕억제 지압법이에요 빨래집게로 가운데 손가락 첫번째마디 3초정도 10회 두번짜 발가락 첫마디 빨래집게로 3초간 10회 반복해주시면 식욕억제가 된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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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이어터찌나
  • 12.29 23:22
  • 낙닉 통밀빵도 정말 좋아해서 아침마다 먹어요ㅠㅡㅠ 사실 방금 빵집에서 완두앙금빵과 초코소라빵을 샀는데 소분해서 냉동실에 두고 쪼꿈씩 먹으려구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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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낙닉
  • 12.29 22:53
  • 통밀빵 같은걸 먹는건 어떤가요? 그렇게 참다보면 폭식하던데 먹고싶은걸 조금씩 며칠간 나눠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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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이어터찌나
  • 12.29 00:58
  • 뿌꾸빵2 ㅠㅠ 참아야해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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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뿌꾸빵2
  • 12.29 00:57
  • 으아저두여..하지만참아야하느니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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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이어터찌나
  • 12.28 23:50
  • 뽀끌마눌 오 가격은 비싸지만 그만큼 가치가 있는 곳이네요! 저희 동네는 다 프랜차이즈...😭 저도 항상 빵과 커피를 사서 앉아있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으나, 그 빵냄새가 풍기는 곳에서 어떻게 앉아만 있을 수 있을까요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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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뽀끌마눌
  • 12.28 23:25
  • 다이어터찌나 저희집 주변에도 대기업 빵집아닌데 빵은 맛있고 재료도 좋고 가격 비싸고~ 대신 시식용 다양하게 썰어놓은 빵집이 3곳 됩니다. 가끔~ 아이 간식살때 시식할겸 겸사겸사 ㅋㅋ
    어떤날은 커피시켜 빵사서 앉아 먹고픈 마음도 굴뚝 같을때가~ ㅠ.ㅠ
    그런날은 걍 집에서 커피 내려 먹는걸로~ 왠지 그런마음에 가면 자제력을 잃을것같아서 저도 두려워요.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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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이어터찌나
  • 12.28 23:21
  • 뽀끌마눌 이야ㅜㅜ 저라면 사서 독식했을 것 같아요 자제력이 대단하세요😭 왜 집 주변에 시식용 빵을 내놓는 곳이 없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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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이어터찌나
  • 12.28 23:19
  • dhrqks 운동을 많이 하는 날에는 또 이게 망설여지더라구여;ㅡ; 한껏 소모했으니 평소보다 더 식단에 신경쓰게되더라는...💦 처음부터 빵맛을 보지 않았었다면 좋겠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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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뽀끌마눌
  • 12.28 23:19
  • 다이어터찌나 ㅋㅋ 시식용은 눈치가 보여 많이 먹을 수가 없어요~ ㅎ 몇개 사는 빵은 내것이 아니다~라고 생각하니 저는 시식용으로도 만족~합니다.
    먹고싶을땐 아들향해 한입만~찬스를 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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