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운동이라고는 숨쉬기밖에 모르던 제가..
3주전부터 하루 2시간씩 주5일..
평일에만 운동을 하기 시작했어요.
10일정도는 운동만하구
그후부터는 식단도 조절해가며..
저녁을 굶기 시작하고 칼로리 따져가며
먹고있어요.. 주말엔 편하게 먹고있구.
하루에3시간 운동하는날도 꽤 있구요
운동은 아침에 헬스장가서 런닝1시간..
빠르게 걷기로 하구있구요
덤벨이나 상체, 하체 근력운동하는 기계..
이름은 모르겠어요..
이런걸 30~1시간가량하고..
싸이클 30분 타고.. 덜덜이 10분 후 집에옵니다.
저는 아파트안에 있는 헬스장에 다녀서
한달에3천원이라는 저렴한 비용에 다니긴 하지만
트레이너가 따로없어요
그냥 제가 최대한 기구들을 활용해서 하고있어요
그런데 나름 3주간 평생 않해본 노력을
했다고 생각하는데ㅠㅠ 어쩜.. 이제 1키로가
빠졌어요ㅠ
맨날 왕창먹고 운동 생전 않하던때보다
1키로라니... 정말 좌절입니다 ㅠ
이러다보니 힘든데 운동은 뭐하러하나싶고ㅠ
살이 왜이리 안빠질까요? ㅠ
다른분들은 한달에 3~4키로 빼시던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