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61에 몸무게 52고, 작년 봄 아파서 밥못먹고 일만 한 결과 10키로가 자연감량됐고 더 찌진 않더라구용..!
전 한번도 날씬했던적 없고 마른 체형을 좋아하지도 않아요
건강미있고 슬림한 정도를 원하는데 점점 목표의식이 흐릿해져 강제 다이어트 당하는 기분? 그렇더라구요ㅠㅠ
체지방>근육 상태라 당연 빼긴 빼야되는데 어떤 의지로 해야될지 갑자기 혼돈.. 혼란스러워졌어요ㅋㅋ
먹는건 전처럼 먹고 운동을 꾸준히 할까 싶기도 하고..
사실 전엔 한끼나 두끼 먹었는데 다이어트 하고 세끼 니눠서 챙겨먹다보니 더 음식, 보여지는 것에 집착하게 되는것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