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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다이어트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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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전에 살을 많이 뺀적이 있었고 그 때 정말 운동 열심히 하고 먹고 싶은거 적당히 먹고 그래서 살을 뺐었어요. 근데 고3 때 스트레스 때문에 하루종일 빵과자 잠도 안자고 먹고 그래서 살은 20키로 넘게 찌고 야식 증후군 까지 생겨버렸어요. 또 이제는 길거리나 주위에 빵과자 /초콜릿 /생크림만 보면 배가 고프던 부르던 환장을 하고 먹어요 그리고 먹고 나면 배부르니 그 때야 후회를 하구요 ㅠ 배가 조금만 허기져도 그런생각 하나도 안나요 ㅠㅠ 각종 자극사진 글귀들 아무리 봐도 이젠 무뎌져서 전혀 자극도 안되구요 약간 인생이 먹는 생각 위주로 돌아가는 느낌이예요 ㅠㅠ 이걸 어떻게 고쳐야할지 모르겠네요 이젠 거울보기도 무섭고 집 밖 나가기도 무섭습니다 ㅜㅜ
  • 리즈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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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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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안정리
  • 02.04 22:22
  • 의욕상실~마음을 다잡고 마지막 다이어트다 생각하며 차근차근 다시 시작해봐요.조금만 먹어야지,하다가 어느새 나도모르게 폭풍흡입...많은분들이 경험하실겁니다.자책하지말고 gi수치 낮은 음식 드시길 권합니다.간식도 gi수치 낮은 건강한 간식으로 드세요.다이어트는 운동도 중요하지만 식단,칼로리 관리의 비중이 더큽니다.포기하지마시고 다시 시작하세요.꼭 성공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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