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발목을 다쳐서 오른쪽 깁스를 한달동안 했고, 두어달 힘안주고 다녔더니 오른쪽 다리가 얇아졌더라고요. 그래서 느낀게 종아리는 땅에서 운동 하면 굵어지는구나..ㅜ 제가 다치기 전엔 운동을 참 열심히 했거든요. 암튼 그래서 이후로 요가, 수영 같은 걸로 유산소하고 근력은 EMS해서 종아리를 많이 안쓰고 있습니다. 그러니 왼쪽도 서서히.. 줄더라고요. 슬펐어요. 운동을 해야하지만 운동을 하지말아야하는 부위도 있구나 싶어서.. 아 글고 유투브에 다노 채널에 종아리마사지 보면서 왼쪽다리만 좀 해줬던것도 한몫 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