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 비디오를 봤어요 거기에서 한국사회는 너무 사람들의 겉모습에 너는 너무 뚱뚱해 말랐어 그러니까 넌 관리못하는 사람이야 하고 판단하는 모습에 대해 지적하고있었어요 영상을 보니까 주변사람을 지적하는 사람들이 떠올랐어요 모두 아름다운데.. 심지어 알지도 못하는사람한테 도대체 왜그럴까.. 그런소리를 듣고나서 하는 다이어트가 과연 좋은결과를 낼까? 하는 생각이들었어요 다 널 위한거야 이런말하면서 모진소리하지만 분명 상처이고 결국 자기혐오를 하게만드는거같아요.
우선 저는 정상체중이에요 다이어트전 몸무게 162에 55kg이였어요 근데 몇몇사람은 살찐것같아 허벅지가.. 엉덩이가 산만하네 하는순간 다이어트에대해 생각하게되었고 매일 거울을 보면서 열심히 운동하면서 조급해졌어요 맛있는 음식을 보면 이건 내가 먹어선 안되는 음식이야 했어요 점점 살이빠졌고 만족하는 모습이되어서 날씬해졌네 이런말을 듣게됬어요 그럼저는 나는 전에도 날씬했어 그전에는 뚱뚱했어? 그렇게 말하면 뚱뚱했대요 정상체중인데 말이죠 이해도안되고 오히려 지금모습에 당당해지는 것보다 속상한 맘이들었어요
우리사회는 자기혐오하게하는게 있는것같아요 자신의 잣대로 남을 재려하죠 정말 보기안좋아요..
이젠 그 잣대에 지지않고 내모습을 보면서 이게뭐야하는 생각을 버리고 내건강과 내만족을 위해서 다이어트하고싶어요 평생다이어트를 결심했어요 건강한 음식을 먹고 운동할꺼에요 그리고 어떤모습이든 내모습을 사랑하고싶어요 남의기준으로의 다이어트는 언제나 괴로울꺼에요 여러분들도 저와같은 경험으로 다이어트한다면 자신을 돌아봤으면좋겠어요 늦은시간 감성팔이합니당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