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말 참 안좋은건데 ᆢ 내일부터ᆢ오늘부터ᆢ^^ 그래서 앞으로 지금부터! 로 바꿀려구요 . 많이 힘들었다고 ,그래서 우울증이라는 딱 숨기 좋은 곳에 숨어서 밖으로 나오지도 않고 그저 먹고,자고 만 해서 1년 만에 32.4kg 이쪘어요. 어느날 거울 보는데 너무 낯선 여자가 날 쳐다보고있는거 예요. 거기에 묘한 두통과 현기증도 같이요 순간 깨달았어요 내가 무슨짓을 하고 있었는지 ᆢ 바보처럼 나를 정신과몸 전부 놔버려서 이렇게 까지 만들동안 저는 애써 보지않으려고 했거든요. 근데 다시 한번 저 살아볼려고요 . 제대로요 너무 더 늦기전에요 . 한번이라도 후회없이 정말 최선을 다했다 , 열심히 살았다 하고 자신있게 말하고 싶어요. 더이상 그어떤 변명도 핑계도 대지않을려구요 . 지금부터! 요 ^^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