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신과 함께 시작한 다이어트 지금 6주차네요. 4주가 지나고 5.5킬로그램 빠졌다가 회식&남편의 꼬임에넘어간 치맥에 의해 1킬로그램 다시 찌고, 이제 그 1킬로를 뺐네요.
아직 목표체중까지 도달하려면 갈길이 멀지만, 이번주는 마음잡고 식단을 좀 부실하게 짰어요.
아침은 사과토마토 우유에 갈아서 300ml, 통밀빵 하나.
점심은 프로틴 드링크 250ml.
물은 2리터 사무실에서 오전 오후 나눠마시고요. 출근전 퇴근후는 의식파지않고 목마를때 마셔요.
이틀째인데, 몸무게 너무 자주 재지 않으려해요. 이렇게 일주일 해서 위를 좀더 줄이고, 다음주부터 자전거타려고요.
저는 일주일마다 식단이던 운동이던 약간의 변화를 주는데 그게 다이어트하는데 새로운 마음가짐을 주는거 같아요.
다들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