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015년 10월부터 운동 했어요.
그러다 스노우보드타다가 꼬리뼈를 다쳐서 병원에 갔더니
꼬리뼈 주변 근육이 잡아당겨서 더 아픈거라고
근육주사를 군데군데 10대를 놓으시더라고요.
덕분에 열심히 힙업 시켜놓았던 엉덩이가 저렇게 처참히
원상태로 돌아가게 되었드랬죠....ㅠㅠㅠ
과거부터 현재까지 운동하다 안하다 식단하다 안하다를 반복,
현재는 현재진행형입니다. 아직 운동량이 많이 부족하고
식단도 많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나.... 그래도
고강도 운동해왔던게 있어서 그런지 근육이 잘 반응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ㅠㅠㅋㅋ (고맙게도요.......)
전 전형적인 엉덩이처짐, 그러니까 사각형엉덩이를 가진, 그런
여자였어요. 신랑도 제 엉덩이를 보며 많이 놀렸으니까요.
여러분도 될 수 있어요. 할 수 있어요.
저도 현재진행형이지만 과거에 비하면 몸은 많이 변했습니다.
그 누구나 예쁜 바디를 가질 수 있어요. (제 바램이기도...)
저도 더 노력해서 더 나은 after를 올려볼게요^^
모든 다이어터 & 유지어터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