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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시우·지존
  • 2017.03.01 16:44
  • 1
Q.다이어터분들 어떤계기로 다이어트 시작하게되셨나요?
작성자가 멘토님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 막 남이 저를 보고 막말하는 걸 듣고 충격받아서 다이어트 시작했는데 시간이 지나다보니 그깟 망할놈따위 내가 신경써야할게 뭐있어 하고 나태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좀 더 스스로를 위한 목표를 잡아야할 것 같아서 글 남겨봐요.다이어터분들 모두 무슨목표로 다이어트 시작하게됬는지 궁금합니다.덤으로 나태한 저를 일깨워 줄 수 있는 독설도 부탁드려요ㅠ
  • 최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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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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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지존
  • 최시우
  • 03.02 18:37
  • 건강해져요 건강!꼭 다이어트 성공하셔서 건강햐지시길 빌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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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최시우
  • 03.02 18:37
  • 비일비재 저도 항상 말라본적이 없는지라 지금 보통/통통에서 마름을 목표로하고있네요 다리 가늘고 긴 사람 길에서 지나가면 엄청 부럽더라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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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건강해져요
  • 03.02 00:09
  • 건강해지려구요 아파서 단기간에 살이 갑자기 빠졌는데 죽겠더라구요 다이어트도 살 빠지기 위한 다이어트가 아니라 근육을 만들고 건강한 식습관을 위한 다이어트 말그대로 식이요법을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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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비일비재
  • 03.01 22:18
  • 인생이 얼마나 길지 장담할 수 없지만 그래도 한번쯤은 좋은 몸매를 가져보고싶었어요. 말랐을때도 마른비만이었어서 뱃살이 있고 통허리였거든요. 잘록한 허리에 애플힙이 가지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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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최시우
  • 03.01 20:17
  • 서개 저는 전형적인 하비라 허벅지는 꽉끼는데 허리가 남는다는 슬픈전설이 ㅠㅠ스키니진 막 울퉁불퉁하게 다리 튀어나온거 보면 한숨만나와요ㅠㅠ어유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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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최시우
  • 03.01 20:17
  • hanlmam 비키니!로망이죠ㅠㅠ저는 치마입어도 이쁜 다리를 갖고싶다는 ㅎㅎ꼭 이번여름엔 비키니 입기 달성하실 수 있도록 목표체중까지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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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웨개
  • 03.01 19:03
  • 원래 잘 몰랐었는데 바지 사는데 여자사이즈 안맞아서 남자 사이즈 입어야한다는거 듣고 충격ㅇ먹었었어요ㅠ 바지 살때마다 안들어가는거 걱정말고 남는거 걱정하고 싶어서 살빼고있어요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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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hanlmam
  • 03.01 18:30
  • 최시우 저는 비키니를 입어보고싶어서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됐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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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최시우
  • 03.01 18:29
  • 몽총이이 마자요 ㅠㅠ왠지 살찌니까 레깅스나 치마같은거 입기 눈치보이고 그러더라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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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최시우
  • 03.01 18:29
  • 158에43을 향해 아자 그러시군요 저도 막 먹었더니 마지노선을 넘어가서 다이어트 해야겠다 생각하긴했는데 대단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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