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처음 30일동안 3kg감량 목표를잡았어요 (48.5 에서 45)
첫날~ 8일차까지 샐러드나 닭가슴살볶음밥 등
칼로리맞춰가며 식이요법을 했고 별다른식욕도없었어요
그래서인지 간식 폭식전혀없이 잘진행했고 운동을빼먹은적도없어요
매일꾸준히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효과가빨리나타났고 8일차에
공복아침에 46.3 을찍고 안심을했죠
그런데문제는 요즘식욕이너무 심각해요 빵이나 초콜릿이 자꾸먹고싶고
한번입에 대기시작하면 5개7개ㅠㅠ 계속 무한대로 손이갑니다..
그래서 9일차부터 간식을입에대기시작하더니 0.5키로씩 늘고있어요..
오늘아침엔 47.. 운동은 빼먹지않고 간식만 자꾸먹어요..ㅠ
효과를빨리봐서그런지 또빼면되겠지 라는생각과 운동하면
덜찌겠지라는 생각도들구요..
그리고 예전에 먹고바로토하는 안좋은방법을썼어요
샐러드는잘먹고 살찔거같다싶은 음식들을먹으면 바로토를하고..
그습관이 안고쳐진탓에 먹고 토하러가기시작했어요
8일차까진 건강하게 잘진행하다가 갑자기왜이러는지 모르겠네요..
점심저녁 샐러드도시락싸서 잘먹어놓고는 떡볶이 호떡 초콜릿이나 젤리들을
계속 입에넣고있어요ㅠㅠ 그러고는 토하고..
밴쯔다들 아시나요 그렇게먹어도 살안찌는이유가 하루에몇시간씩 운동한거라고 들었는데 그거생각하면 나도운동하면 먹은만큼 안찌겠지
이생각도들고 ㅠ 체질상 먹은만큼찌는체질은아니에요.. 또 오히려굶으면살이안빠지고 운동하면 살이잘빠지는체질이구요
그래서인지 뭘먹어도 토하거나 운동하면되니까.. 이생각이자꾸들고ㅠㅠㅠ
아예 하루동안 간식을 입에대지않으면 잘넘기는데 조금맛만봤다하면 터져버려요 입에안대기도 너무힘들고 ㅠㅠㅠ 30일목표로 19일남았는데
다시 페이스찾을수있을지가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