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딱 열흘되는 날,.
아침에 눈뜨자마자 화장실다녀와
체중계로 직행...
날마다의 일상이 되었네요...
어느새부턴가 느슨한 생활과 식습관으로 조금씩 붙던 살이
어느날 보니 걷잡을수가 없더라구요.
아이셋 낳고 나는 살안찌는 체질이라 자부하며
새벽3시에도 라면끓여 먹는 만행을 저지르던 제가..^^;
날씨 따뜻해지면서 옷을 입다보니 미쉐린타이어처럼 변해버린 몸뚱이ㅜㅜ
급기야 세아들에게서 타박까지 듣게됩니다ㅜㅜ
체중계로 63킬로 찍자마자 다이어트 돌입하게 되어요..
이제 생과일 생야채와 7시이후 금식..
꼬박꼬박 틈새운동 스피닝뛰기..
공복상태 유지하는게 쬐꼼 힘들긴하지만..
몸이 가벼워지는게 느껴지는게 조금 참기가 수월해지네요~
26인치 바지 옷걸이에 걸어놓고..
10킬로 감량을 목표로 합니다^^
오늘은 중간보고예요~
사진은 한달되는 날 올릴까하구요♡
저 마니 칭찬해주세요^^
더 힘내서 실패없이 건강한 다이어트 할수 있게요~
다신님들..
오늘도 열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