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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의지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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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가 떨어지는편인건 같아요..어제도 점심 소식하곤 저녁에 뷔페를 다녀왔네요..
여자 몸 163cm에 72kg까지나갑니다..
근육이 없는몸은 아니라 다행히도 그정도로 보이진않습니다만
되려 저는 허벅지에 근육이탄탄해서 더 보기시르네여..

예전엔 허리둘레24인치..몸무게51kg 나가던 내가 어찌이리됐나싶기도하고 한심하고 가끔은 옷입을때 정말 죽고싶단생각이 들 정도에요 근데 또 저녁만되면 먹던습관때문에 배고파하고..남자친구는 살빼지말라면서 또 맛있는것들을 사주고
늘 반복되는 이 생활...이젠 당뇨,고혈압까지 걱정되는 나..
어뜨카면좋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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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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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아침바람
  • 09.12 20:30
  • 다욧한다는 생각보단 당뇨 고혈압치료한다 생각하시고 천천히 하심이...저도 비만때문에 백반번실패한다욧다시시작했습니당
    화이팅합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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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님자님
  • 09.12 15:07
  • 자신마음먹기에 달렸어요 의지를 가지세요 님은 소중합니다 몸뚱이를 더러운 지방으로 채우지마세요! 님은 할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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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님자님
  • 09.12 15:06
  • 저두 남친이 살빼는거 싫다고 맛난거 막사주고 그랬어요 싫지만은 않았죠. 근데 이건 뭥미?! 몸땡이가..... 헐...... 딱 붙잡고 두눈을 똑바로 보고 단호히얘기했습니다. 나 여자로태어나서 돼지로 살기싫어. 딱 한번만 도와줘. 제발부탁이야. 진심으로.... 흠칫하더니 닭가슴살 삶아주고 운동바지사주고 그래요. 더 힘이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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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종로헬스녀
  • 09.12 12:27
  • 남자친구분이랑 얘기좀 해보세요
    왜 살 빼지 말라고 하는건지 이해가 안간다고
    솔직히 외식이 다이어트에 있어서 가장큰 고비인데...
    아니면 딱 데이트 할때만 고칼로리 드시구요 나머지 날에는 확실하게 칼로리 계산해서 드세요
    원하는 체중과 사이즈 만들때까지 아예 약속을 대폭줄이시는것도 방법입니다
    사람안만나서 오는 스트레스와 살때문에 받는 스트레스 둘중에 어느게 더 큰지 비교해보세요
    게다가 건강이 염려될정도면 말안해도 본인이 더잘알고 있겠죠
    위부터 점차 줄여나가시고..
    의지가 약하시다해서 조금 강하게 말씀드렸는데 기분안나쁘셨으면 좋겠네요 ㅜㅜ
    식욕은 스트레스와 생활패턴 관리만으로도 많이 줄일 수 있어요
    매일매일 자신을 칭찬하세요..비하는 금물
    먹는 시간 일정하게 지키시구요
    지금 내게 무엇이 가장 큰 스트레스인지. 그걸 찾아내 해결하는게 필요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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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망구망구
  • 09.12 11:47
  • 저도 그래요ㅜ 그래서 피티까지하는 지경에ㅜ 그래도 확실히 피티하니 의지는 생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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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smup
  • 09.12 07:29
  • 진짜예전생각 많이나시겠어요ㅠㅠ 힘내서예전몸다시찾아요^^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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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근육girl
  • 09.12 07:24
  • 그리구 차라리 점심에 드시거싶은걸 드세요 그러고나면 저녁에 참아지지 않을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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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근육girl
  • 09.12 07:23
  • 다이어트는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본인이 하는거에요 . 지금은 남들이 뚱뚱해서 쳐다보지만 살빼면 몸매좋아서 쳐다볼거에요 ~그리구 일단 몸이건강해야죠 ~결혼하고 임신하면 살 더찌실텐데
    지금부터 맘독하게먹고 유혹에서 이겨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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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씽씽아
  • 09.12 07:22
  •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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