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위한 다이어트 시작한지 14일째
연어가 너무먹고싶어서
애슐리앞까지 갔지만.. 전 안먹고 왔습니다
대신 푸드코트에서 콩콩볼과 쉐이크를 먹었죠 ㅋㅋ
승리한 기분이에요♡♡
지금은 가족들 저녁준비를 위해 탕슈육 만들고
백숙을 끓이고 있지만 먹을생각이없어요
이미 충분히 배부르기도하고
스스로를 사랑하기위해 식이조절 하다보니 배부르게 먹어서 내몸을 피곤하게 만들거나 산화시키고 싶지 않더라구요
먹으면서도 항상 음식에대한 감탄사를 잊지않으며 맛을음미하는 연습을 하고있어요
살은 많이 빠지지 않았지만 마음의살은 열심히 빠지는것같아 기쁩니다^^
다들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