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힘드시죠?? ㅠㅜ 2주째 저염식 하셧으면 몸이 많이 적응했을텐데...엽떡은 많이 짜고 단 음식이라서 조금이라도 드시고 나면 그다음날 붓거나 몸무게가 늘어서 좀 우울해 지실 수도 있어요. 몸에 갑자기 짠게 들어오면 수분을 몸에 저장하거든요. ㅠㅜ 힘드시겠지만 대체할 수 있는 음식을 찾아 드시는게 2주간의 수고가 헛되지 않을것 같아요ㅠㅜ 제가 쓰는 방법은 순두부나 연두부에 청량고추초간장을 만들어서 살짝 뿌려 먹는거에요. 매콤달콤새콤하지만 두부가 몸의 염분을 배출해주고 캡사이신으로 부터 위도 보호해 주어서 다욧 중에도 좋은 것 깉아요. 식욕도 해소해 주구요. 부디 성공 하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