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와 고기, 라면 등등 요런 못된 음식만 사랑하는 남자 만나 연애하고 결혼해서 애낳고 살다 뒤룩뒤룩 찐 살들 빼보고자 홀로 싸우는 중..
나도 피자, 라면 좋아는 하는데 뭐이리 자주 먹는지ㅡㅡ;;;;
금욜 저녁에는 밥 다 먹고 애들 씻기고 나니 퇴근하며 피자와 콜라를 사와서 같이 먹자고 유혹ㅜㅠ
어제 저녁은 점심에 애슐리W 가서 잘 먹은게 걸려 방토만 몇개 먹었는데 라면을 끓여달라고..
그래도 꿋꿋이 한입도 안먹은 내 자신을 칭찬해!
잘 먹고 차라리 운동을 더 하겠다는 남자인지라 앞으로도 계속 그럴테니 내가 변하는 수 밖에.. 절대 지지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