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잡고 다이어트 다시 시작한지 이제 6일차였는데... 끝내 고비를 못넘기고 어제 저녁에 치즈돈가스와 쫄면을 정말 열심히 먹어버렸어요... 거기다 민트초코프라푸치노 까지ㅠㅠㅠㅠ 제가 이걸 너무 사랑하고 살았거든요 ㅠㅠㅠ 에휴... 어차피 뱃속에 넣어버렸으니 우울해 해봐야 스트레스만 받을테니 다시 식단 지켜서 열심히 하려구요!! 제발 정신 차리고 해야 할텐데요!! 미용도 아니구.. 정상체중이 목표인데... 정상체중도 24kg는 감량해야 하는데... 갈 길이 멀어도 너무 멀어서 마음이 자꾸 약해지려고 해요. 힘 좀 주세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