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 하다보면 스트레스 받죠.
그럴때 단게 땡길때도 있고 고기가 땡길때도 있더라구오.
닭가슴살 돼지고기 소고기 어떤고기든 쌈을 싸서 드셔보세요.
밥은 100그램 미만만 드시고
상추나 삶은 양배추 2장~3장씩 겹쳐서
고기 한쪽 넣고 한가득 싸서 먹으면
제대로 먹는 기분도 들고 씹는맛에 기분도 풀리더라구요
젤 중요한것!!!
전 소스 참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ㅋㅋㅋ
바로바로 쌈장이요!!
우리는 쌈장도 많이먹으면. 안되잖아요 ㅠㅠ
쌈장 많이 넣지 않아고 간이 되는 방법이 있어요!
쌈장에다가 깨소금을 넉넉히 뿌려주시고 생마늘을 잘개썰어서 (다진마늘 아니구요~ 마늘을 편으로 썬다음에 긴방향으로 길쭉한 모양이돠게 다시 잘게 채썰어주세요) 아주 듬뿍 넣어주세요.
마늘이 의외로 간을 맞춰주어요.
마늘을 쌈장위에 올리고(모든 재료 섞지마세요)
그 위로 들기름을 아주 넉넉하게 축축해질만큼 부어주세요
쌈싸먹을때 들기름에 적신 마늘 가득 올리고 쌈장 조금만 넣어도 들기름마늘 향에 싱겁지않게 먹을 수 있어요.
쌈장도 적게 먹고 고급스런맛에 쌈밥 즐기실수 있을거에요
마늘을 잘게썰고 들기름에 절여져서 맵지 않아요
저희 초딩딸도 넘 좋아하는 쌈장레시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