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닭가슴살에 양배추 해서 총 56kcal를 먹고 나왔는데요
학원이 딱 애매하게 2시에 끝나서 점심과 저녁을 거를때가 많아서 비요뜨를 사왔어요
한동안 안먹었던 아인데 오늘따라 단것도 땡기고 스트레스도 저번주부터 계속 받다가 어제 사실 펑하고 터져서 물이랑 라떼 빼고는 아무것도 안먹었거든요 근데 또 오늘 일어나니 학원 강사님도 맘에 안들고(말투라던가 도를 지나친 장난 학원생 기분보다는 자신의 기분이 우선순위) 결국 마스크사러가서 덥썩 초코링을 잡아왔어요
같이 공부하는 언니가 더치커피 가져다주셔서 그거랑 같이 먹고 학원 시작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