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딱 평범한 몸을 가지고 있는 23살 대학생입니다
학과특성상 밤샘도 많고 현장에 나가게되면 김밥, 햄버거, 밥버거같은 간단한 종류의 밥들이 제공되고, 그런 날이면 저는 식단을 가져갈수도, 운동을 할 수도 없어요. 애초에 잠도 못자니까요 ㅠㅠ
근데 몸을 만들고 싶은 욕심은 있어서 운동은 하는데, 1,2주쯤 잘 지켜서 몸의 변화가 찾아올 시기쯤되면 조금 안도하는 마음으로 다시 과생활에 집중하고 과제다 뭐다 집중할 시기가 오면, 식단에서 일반식으로 과하게 바껴요... (제가말하는 일반식이 바로 위에 언급한 음식들...) 그러다 보면 다시 원상복귀 허허..
혹시 저같은 케이스에도 혹독하게 자기관리하셨던 분들 팁 좀 주실 수 있나요??
아니면 그렇게 한 1주일 현장에 있어야하는데 잘 안상하고 든든히 챙겨먹을 수 있는 식사대용이 있을까요???
진짜 답답해요...
다이어트한다고 하면 코웃음치고 하는 거 이제 그거는 괜찮은데, 식사가 너무 걸려요 제발 절 구원해주십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꾸 원상복귀되니까 힘도 빠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