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왜 벌써 6차 후기인지ㅋㅋ
아직 일초가 한병 더 남았는데 말이죠ㅋㅋ
수시로 물 대신 일초수 마시다 보니 금방금방 없어지네요
오늘은 새콤한 도토리묵무침에
일반 식초대신 일초를 넣어 만들어 봤어요
재료
-도토리묵 한모(300g / 144kcal)
-상추 또는 기호에 맞게 야채준비
양념장
-진간장
-보늬푸드 일초 (저는 새콤한 포도맛)
-고춧가루
-비정제설탕
-다진파&다진마늘
-물 약간
-챔기름
-통깨
도토리묵은
소금 넣고 끓인 물에 담궈서
데워주세요~~
보통 끓고 있는 물에 데치시기도 하지만
저는 끓여낸 물에 일정 시간 담궈내기만 해요
데우는 동안 양념장 만드시면 되요
양념장은 요래요래~~
깨알같은 일초 출연ㅋㅋㅋㅋ
데워낸 도토리묵은 취향껏 잘라주시구요
모든 재료를 모아 무쳐냅니다
완숑🙈❤️♥️💕
도토리묵에서 도토리에는
지방억제 성분인 타닌 성분이 있어요
그래서 약간 떫은 맛이 나는데
이 타닌이란 놈의 부작용으로는
변비를 일으킨다 하네요
하지만 변비가 나는 건
도토리묵을 너무 자주 먹을 때 이야기고
타닌 성분은 묵 제조하는 동안 상당부분 없어지기 때문에
정말 장이 예민하고 변비가 습관성이지 않은 이상
그렇게 크게 심각하진 않다고 합니다 ^^
저도 과민성대장증후군이지만
요거 먹었다 해서 화장실 못가고 그러지 않았어요
(쾌변 2번 한 거 안 비밀ㅋㅋㅋ)
요즘 같은 봄날에 새콤한 도토리묵무침 어떠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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