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디는 결국 간접적인 측정 도구이고
기계 사양이 높을수록 오차는 줄지만
결국 간접측정도구이기 때문에 맹신할 순 없는거같아요
실제로 연달아 인바디른 측정해보면
체지방, 근육량이 심하게는 0.5kg씩 차이날때도 있어요
체지방 0.5kg면 수천칼로리에 해당하는 차이잖아요?
체중계도 숫자가 커졌어도
이게 지방이 줄고 근육이 는건지, 그 반대인지
또는 그냥 순수하게 똥..무게인지ㅋㅋ 수분량이 는건지
전혀 알수가없죠ㅎ
눈바디, 운동능력의 증가 여부가 더 중요한것 같고
또는 꽉 끼는 청바지가 약간 여유가 생겼다든지
그런 실질적이고도 소소한 변화에 집중하면서
다이어트를 하는게 정신건강에도 좋은거 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