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친구가 저희집에 와서 자고 간다는데 서로 직장인이라 바빠서 오랜만에 보는거고, 저희 집까지 온다는데 맛있는거 사줄까 하거든요~ 항상 이 친구랑 만나면 치맥을 먹었는데 먹을수도 없고.. 그렇다고 다이어트 한다고 친구한테 강요할수도 없고.. 낼 맛있는 것도 사주고 칼로리 부담도 적은 음식이 뭐가 있을까요~?? 술 먹고싶은데.. 먹으면 안되겠죠?ㅠㅠㅠㅠ
아따뾰 스트레스 해결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제가 말투가 좀 곱질 않아 항상 지적 받는데 제 말에 기분 나쁘셨다면 조금 이해해주세요 마음은 순한 양이예요^^ 먹는거도 본인이 드셔놓고 먹은거 후회를 하니 뭐 그런분들이 가끔 있으시다보니 말이 곱게 안나간것 같아요 친구분오셔서 맛있는거 드시고 재미있는 시간 보내세요^^ 단 폭식은 안돼요^^
아따뾰 전 살보다 친구가 더 중요해서.. 살은 의지외 조금의 노력만 더한다면.. 천천히라도 뺄수 있으니까요.. 연예인처럼 10일 완성.. 뭐 이런 다욧 아니잖아요.. 여기 1년이상을 목표로 유지기까지 계획하시는 분들 많아요.. 습관을 바꾼다 생각하시고 천천히 적응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