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다이어트 시도와 요요를 겪고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다이어트 한달차에 7키로 감량을 하고 있는데 친한 친구가 허벅지 지방흡힙을 예약했다고 담주에 수술한다네요 ㅠㅠ 심지어 저보다 날씬한데...그냥 그 소리를 듣고 왠지 마음이 싱숭생숭 하몀서 기운이 빠지는 기분이네요 ㅠㅠㅠㅠ 제가 이상한걸까요 푸ㅠㅠㅠ 난 이렇게 죽어라 빼는데도 아직 뺄살이 10키로는 남았는데 ㅠㅠㅠ 휴ㅠㅠ
16351 아 시술이었어요 친구는.. 전 엄마가 자꾸 권유하시는데 무서워서 절대 못해요. 다이어트 약이나 건강보조제 이런것도 몸에 너무 안 좋을꺼같아서 안먹고 그냥 묵묵히 정석대로 하고 있네요.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아요! 오래 걸려도 포기하지 않기만 하면 성공할수있어요!!
뺄만큼 빼서 가슴살은 더 빠지고 싶지 않은데, 배나 허벅지의 마지막 군살을 제거하고싶다!할때 하면 좋다고 생각하는데.. 또는 초고도비만이라 움직이는거 자체가 힘든 150~200kg인 사람들..어쨌든 수술은 수술이고, 수술보다는 정상적인 방법으로 빼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남 하는거에 흔들리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