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닝 유행하면서 정형외과 찾는 젊은 사람 많아졌다고 하더라구요..저는 일년하고 세달째 스피닝에 빠져 사는데요..처음 타실때 무리하지 마시고 점점 시간과 강도를 늘려보세요, 기본에 충실하게..첫날은 몇곡만 서서히 앉아서 굴려주시고..다음날은 엉덩이 들고 그냥 페달 굴려주기..무릎이 좀 아프다싶으면 좀 쉬어주고..강사에게 기본동작과 자세를 잘 익혀서 시작하시고 아프면 강사에게 왜 문제가 생기는지 물어보세요..아주 신나고 타도타도 질리지 않으며 끝나면 땀으로 전신이 범벅된 쾌감을 느낄 수 있는 유산소운동이라 전 주변에 강추하는데..기초체력이 안되는 분들은 힘들어서 포기하시더라구요..한번 도전해서 이겨내 보세요~중독되실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