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3월 초 몸무게 59에서 시작했어요.
지금 53~54 왔다갔다 하는데
문제는 한달째 저래요...!!!
지금 다이어트 하면서 공복 몸무게 53.3이 최저여서 쪼인다고 쪼여도 저녁되면 또 54.. 다음날 공복 몸무게 53.5.. 계속 이런식으로 뫼비우스 띠처럼 한달째 이러고 있어요.
식단은 1000~1200칼로리, 많이먹을땐 1500칼로리정도 먹구요.(치팅데이) 운동은 하루에 1시간씩은 걷구요 (20분씩 세번..정도 생활버닝) 퇴근하고 홈트 1시간씩은 해요. 물론 1시간동안 매번 엄청 열심히 하는건 아니지만요...ㅜㅜ
인바디 재어봐도 근육량 지방량도 계속 같고ㅜㅜ
이런게 바로 정체기인가요? 정체기가 한달이나 가나요 ㅋㅋ저도 수치 중요한거 아닌거 알고, 하면 된다는거 아는데도 막상 한달 째 이러니까 좀 다급해져요..ㅋㅋ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겁게 해서 그런가요..ㅋㅋㅋ 괴롭진 않은데 살이 안빠지니 괴롭고 힘들게 해야 빠지나 싶습니다.ㅜㅜ 그냥 이대로 쭉 하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