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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kg감량 후 다시 5kg 요요. 이젠 근육엄마로 도전하는 워킹맘!!

둘째를 출산하고 100일째 되던 날
단유를 하고 70kg에서 다이어트를 시작했어요.
6살.3개월 아기를 신랑에게 맡기고 운동을 다니기
시간적으로 쉽지 않아서
런닝머신과 유투브 (홈트)에 매달려가며
5개월에 걸쳐서 식단도 으쌰으쌰 했더니 58kg까지
보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58kg에서 주말 지내면 60kg 매번 반복하다가
서서히 혼자만의 다이어트가 지루해질 때쯤
복직을 하게 되었어요ㅜㅜ
복직을 하면서 퇴근하고 아이들 케어하고 재우고나면
같이 잠들게 되고.... 운동량이 현저하게 줄어들면서 직장인다이어트는 커녕 요요가 오기 시작하여 다시 뱃살이 바지에 걸치는 65kg이 되었네요. 아들이 말하기를 엄마는 운동회에 와서 달리기도 1등 해주고 예쁜엄마가 되어줘라고. 몸에 탄력 (근육)을 가져야 요요도 안온다고 들었는데요.. 정말 엄마이기 전에 서른둘 예쁜여자사람으로 살고 싶어요. 조금씩 자신감이 떨어지고 있는 저에게 함께 다이어트의 동료이자 친구들을 만들어주세요♡♡ 서로 응원하며 또 좋은자극 받아가면서 건강하고 즐거운 다이어트 기간이길 기대해봅니다. 죽기 전에 한번쯤은 엄마도 몸짱이고 싶어라♩
  • 반짝삼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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