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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12kg(160/66->54)
결혼 후 바뀐 식습관으로 3년만에 약15kg정도 체중이 늘었는데
다이어트하기 귀찮아지니까 그냥 살게 되더라고요.ㅠ
횡단보도에서.신호 바뀌기 전에 뛸때마다
몸이 무게를 못이겨 다리가 아프더군요.
이런저런 이유로 새해 다이어트 결심하고
지금까지 진행중입니다.

160cm
65~66kg -> 52~54kg
(1/10~6/10, 5개월동안 감량)

먹는걸 많이 줄였어요.
3개월정도까지 간식, 야식 거의.안먹었고
특히 저녁에 조금 먹어야 빠지더라고요.
지금은 좀 빠졌다고 살짝 방심해서
운동도 많이.못하고 간식을 먹었더니
한달동안 몸무게갸 꿈쩍도 않네요.

운동도 평균 주3회정도 헬스했어요
덤벨운동20분, 런닝머신 20분 걷기 가볍게뛰기
넘.힘들게하면 오래 못가는 스타일이라서
무리하지 않고 꾸준히 하는걸 목표로 삼았죠.

좀 많이 먹었다싶을때는 엘리베이터 안타고
계단이용하기도 했어요

목표는 47~48kg이예요.
방심하지않고
다시 열심히 하려고 후기 남깁니다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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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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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3개월-10kg!!57
  • 06.11 19:40
  • 꾸준히ㅠㅠ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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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에스오일
  • 06.11 13:53
  •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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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YJCREATION
  • 06.11 08:46
  • qwer4 해피트리75 161-48 녜리현 믿음을가지면 몸무게는 정체되는중에도 꾸준히하니까 체지방 빠지고 근육이 늘었어요. 1kg정도였지만.^^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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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YJCREATION
  • 06.11 08:44
  • 유하a 단백질쉐이크랑.달걀, 닭가슴살 등 물리지않게 돌아가면서 단백질섭취 신경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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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YJCREATION
  • 06.11 08:43
  • 다로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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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믿음을가지면
  • 06.11 05:18
  • 꾸준함이 진리인듯 싶네요 아자아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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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혜님!
  • 06.10 20:53
  • 와 5개월동안 고생한 보람이 있겠어요ㅜㅜ 부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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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161-48
  • 06.10 19:37
  • 제가 지금 66이라...부럽당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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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해피트리75
  • 06.10 19:02
  • 대단하네요~~^^ 저도 어서 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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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qwer4
  • 06.10 18:17
  • 정말정말 대단하세요!!!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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