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캠핑을 갔다가
2박 3일동안
그동안 못먹은 술과 고기..
그리고 삼시세끼를
다 챙겨먹었더니
2키로가 붙었어요.
조금 낙담은 했지만..
이번 한 주 열심히 하면 회복할거라고
맘 다잡으며
어제를 보냈는데....
한번 터진 입을 막기란..
힘든거였어요. ㅜㅜ
아침에 화장실 다녀와서 몸무게 재는게
다이어트 하면서 낙이었는데..
어제와 오늘은.. 너무 싫고
이틀동안 너무 짜증만 나요...
에효..
안되겠다 싶어서
오늘과 내일은 바짝 쪼이는 날이라고 정했어요.
아침은 일반식 밥을 먹고.
점심과 저녁은 플레인요구르트 등으로 먹으려구요.
빨리 회복해야지...
기분이 다운되서ㅜㅜ 안되겄어용...